가상 관광지
待定
2017-08-07
宾馆的自助早餐是七点半才开始的，本来嘛，想着十分钟就完事了，没想到品种还挺多的，孩子也吃的挺满足，结果吃了半个多小时。
호텔의 아침 부폐는 7시반에야 개시한다. 원래는 10여분이면 끝날줄로 알았는데 종류가 다양하여 아이들도 만족스럽게 먹으면서 반시간이나 걸렸다.
结果退房出发的时候，已经是八点出头了。二十分钟左右，快接近景区的地方，有交警指挥车停在路边，里面进不去了。大约又走了十分钟吧，终于到了买票的地方。
결국은 방을 빼고 출발할 때는 이미 8시를 넘었다. 20여분이 걸려 관광구에 막 도착하려는데 교통지휘차가 도로변에 정차하여 있으면서 우리들의 차량은 더는 앞으로 갈수가 없었다. 차에서 내려 10여분나 걸어서야 매표소에 도착할수 있었다.
排队吧，买到了票，到了检票口，孩子刚说拍个照片的功夫，已经听到里面古乐声声啦。
줄을 서서 입장권을 구매한후 개찰구에 도착하여 아이가 사진을 찍자고 하는 사이에 안에서는 이미 고악(古乐)소리가 들여오기 시작했다.
速度跑到古牌坊处，诸葛亮正在念颂《对》呢。
빠른 속도로 고패방(古牌坊)에 달려가니 제갈량이 한창 <융중대(对)>를 읊조리고 있었다.
这个演员，表演的非常好，个人以为，他就是最有价值的观察点。
연기자의 연출은 출중하며 개인적으로 고융중에서 가장 값어치 있는 관광포인트라 여겨진다.
无论表情还是动作，都生动自然，谈吐清晰、彬彬有礼。
표정이나 동작 하나하나가 생동하고 자연스럽고 말투가 또렷하고 예의스럽다.
最重要的，是他对游客观众给予了足够的感谢和尊重。
가장 중요한것은 그가 관광객들에게 충분한 감사와 존중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当然，有付出就有回报，无数的粉丝围在他身边，一齐从古牌坊走向三顾厅。
주는게 있으면 받는게 있듯이 수많은 팬들이 그를 에워싸고 함께 고패방(古牌坊)으로부터 삼고정(三顾厅)으로 향한다.
俺家姑娘绝对是第一粉，一路上眼睛基本上就没离开过这位潇洒的白衣孔明。
나의 딸은 절대의 팬인듯 전반 노정에서 눈길이 그 멋진 백의공명(白衣孔明)를 기본상 떠나지 않았다.
“游客朋友们，你们好啊，我从三国穿越回来看你们啦”
“관광객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타임머신을 타고 여러분들을 만나러 삼국으로부터이곳에 왔습니다.”
“诸葛亮你也好啊”
“제갈량, 당신도 안녕하세요?”
有这位出色的诸葛先生在，其他的景色已经不重要啦。
이처럼 훌륭한 제갈선생이 있으니 기타 경치는 별로 중요하지가 않았다.
这就是“书生意气，挥斥方遒，指点江山，激扬文字”
이것이 바로 “선비로서의 기개 또한 가히 하늘을 찌르고, 강산을 향해 격문을 읊조리노라(书生意气，挥斥方遒，指点江山，激扬文字)”이다.
俺家姑娘紧跟三国第一智者的脚步，还进行了一个小小的问答。
나의 딸이 삼국제일지자(三国第一智者)의 발자국을 바싹 따르면서 작은 질문을 했다.
“
诸葛亮不是没有兵吗”
“제갈량은 병사가 없는게 아니예요?”
“哈哈，诸葛亮当了丞相就有了兵啦。”
“허~허~ 제갈량이 승상으로 된후는 병사가 있었지.”
对一个孩子的问题都能认真解答，这位先生，我谢谢您。
한 어린아이의 질문에 이처럼 열심히 대답을 준 이 선생에게 나는 감사를 표한다.
到了三顾厅，又是一番表演和对游客朋友的欢迎。
삼고정(三顾厅)에 도착하니 또 한바탕 공연과 관광객들에 대한 환영이 계속된다.
节目的最后，诸葛先生说“游客朋友们，可以和我合影，大家不要急，慢慢的，一个一个来”
공연 마지막에 제갈선생은 “관광객 여러분, 지금부터 저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 급해 마시고 천천히 하나하나씩 찍읍시다”고 말한다.
俺家这位诸葛亮的超级粉丝，荣幸的获得第一个合影留念的机会。
슈퍼 팬인 나의 딸이 운이 좋게도 첫번째로 기념촬영의 기회를 얻게 되였다.
然后就是和这位黄衣美女合影，这里还发生了一个小插曲呢。
그 다음은 이 노란옷차림의 미녀와 기념사진을 찍을 차례인데 여기에서 한 에피소드가 있었다.
只见黄衣美女惊喜的喊到“那谁，你来，你们过来”
노란 옷차림의 미녀가 “너, 너 이리와, 이쪽으로 오세요.”하고 웨친다.
“唉哟，你都不记得我啦，我在湖南演出时还抱过你呢”
“아이구, 너 나를 기억하지 못하고 있어? 내가 호남(湖南)에서 공연할때 너를 안았던 적이 있는데.”
原来是故人相与啦，这就是缘分啊。
그러고 보니 옛친구를 다시 만난격이네. 이것이 바로 연분이겠지.
俺呢，也偷偷站在将军和美女中间，写游记呢，总得让作者也出来露个面是吧。
나도 조용히 장군과 미녀 사이에 끼였다. 유기(